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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J의 블로그

어느새 2025년이 왔고, 2025년이 되고 벌써 1달이 지났네요...늦었지만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올 한해는 모두 건강하시고 지친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곧 변호사시험에서 선택법이 없어질거라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나름 애정하는 과목이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14회 변시는 국제사법 부분은 까다로운 부분이 많았지만 협약 부분은 무난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아직 해설지가 나오지는 않아 틀린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언제든 반박 받습니다!!ㅎㅎ 비밀번호는 jay333입니다. 여담이지만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 많이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댓글 남겨주시고 감사인사 주시는 분들 덕분에 작은 보람을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S. 최근에 양재꽃시..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변시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오고 나서야 기출풀이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게시물 작성 독려해 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핑계를 대자면, 송무병(?)에 걸리게 되어 메니에르 증후군과 원인모를 후두부신경통, 극심한 장염... 등등등 몸이 남아나지 않는 상태였고 (내년 목표는 정말 운동을....!) 이후에는 번아웃으로 주말엔 항상 시체놀이를 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정신과 기운을 차리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10모는 무시무시하던 6모와 8모 보다는 훨씬 쉬웠던 것 같습니다.낯선 조항 일깨워주면서, '얘들아 이런 조항도 있었어~'라는 친절도 있었던 것 같고요.그치만 개인적으로 6모와 8모가 정말 목차가 너무 변태적이라 재밌었던 것 같아..

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 오고 선선하고 맑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재작년의 저는 이때 쯤에 마지막 모의고사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좀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아직 제대로 완성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곧 변시가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에 두렵고 불안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선배들이 10월 모의고사 이후에도 객관식 점수를 올리거나 막판 스퍼트로 선택법 및 공법 등을 하여, 변시에 좋은 점수를 얻기도 했습니다. 너무 부담감만을 가지지 말고 꾸준히 잘 해나가고 있는 자신을 칭찬하며,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오늘 하루도 버텼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역시나 국제거래법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고, 아무래도 올해 변시는 작년보다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24년 2차 모의 답변 공유합..

올해도 어김없이 10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 6월 모의고사를 푼지는 조금 오래 되었는데, 마음에 여유를 찾는데까지 오래 걸리는 바람에 늦게 글을 올리게 된 것 같습니다. 약간의 근황을 공유하자면, 저는 6월 중순에 밥 잘주는 작은 서초동 로펌에 취직하였습니다.적응하기도 바쁘고, 많은 사건수들에 치어 돌아오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마음만은 2024년 1차 국제거래법 모의고사 풀이 해설을 유튜브에 올릴 생각이 가득합니다.조만간 올리게 될 경우, 해당 게시물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저의 다짐입니다). 2024년 6월 모의고사와 8월 모의고사를 풀고나서 느낀 점은 "치밀해졌다", "어려워졌다" 였습니다. 퀄이 많이 올라갔고, 특히 모의고사 답안 해설이 정말 타이트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송무 일이 힘들어서 13회 변시가 끝났음에도 업로드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최근 퇴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13회 변시 기출풀이 올려드리게 되었습니다. 해설지를 보고 작성한 것이 아니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바쁜 탓에 올리지 못하였던 기출풀이 강의 유튜브도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찍어보려니까 어색하고, 말도 꼬이고, 어려웠습니다. 제가 편집을 할 줄 몰라, 원테이크로 찍고 올리다보니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로 시험발표가 앞당겨졌다고 들었습니다. 제 블로그 보신 분들, 유튜브 보신 분들은 모두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함 바람이 부는 요즈음, 봄바람 만끽하시며 ..

벌써 11월이 거의 끝나가고, 변시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의 저는 이맘때쯤, 어떤 마음으로 공부를 했었는지 전혀 기억도 나지 않더라구요. 확실한 것은 울면서 공부했었던 것 같습니다. 불안해서 미칠 것 같고, 힘들고, 예민해지고, 나 자신을 항상 의심하며 힘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아마 국제거래법 기출풀이는 이번이 마지막일 것 같습니다. 다들 고생많으셨어요! 이번 10모는 9회 변시랑 유사하게 나온 느낌이 어느정도 들었던 기출이었습니다. 반정, 절차적 문제 등 겹치는 쟁점이 있었어요. 그치만 절차적 문제는 정말,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 판례를 어떻게 알아~~~!!!! 화내고 싶었던 심정이랄까요? ㅎㅎ 사실 지금도 채기표 봤지만 이해가 잘 안되긴 합니다..

최근 변시 기출 중에서 어렵다가 아니라 모르겠다 라는 기출이었습니다. 협약은 쉬웠지만, 국제사법은 정말 어려웠습니다. 선박우선특권, 대위의 준거법, 절차적 사안의 준거법 등 낯선 쟁점들이 많이 나왔던 기출이었습니다. 비밀번호는 jay333입니다. 어느새 곧 변시가 다가옵니다. 그만큼 추워졌고, 떨림도 강해졌지만. 다들 잘 헤쳐나가실거라고 믿어요.! 항상 응원합니다.